누드는 ‘아니 아니 아니되오~’
제시카 앨바(31)가 얼마 전 촬영을 시작한 영화 <신시티2>의 누드 장면 촬영을 앞두고 기겁했다는 소문. 두 딸의 엄마인 앨바는 출산 전 몸매로 되돌리기 위해서 현재 열심히 땀 흘리며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본인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누드 촬영을 시작하게 되자 펄쩍 뛰고 있다. 그는 감독에게 “제발 대역을 써달라”라며 간곡하게 부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아줌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 사실. 팬들 입장에서도 물론 앨바의 속살을 기대하고 있을 테니 과연 감독이 그의 요청을 들어줄지는 미지수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