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일 15일간…‘제347회 제1차 정례회’
- 도정질문 6명…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문제점 지적 및 정책대안 제시
[일요신문] 경북도의회는 오는 10~24일 15일간 일정으로 '제347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
정례회 기간 동안 도정질문과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지난달 3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 사진=경북도의회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607/1717743084342523.jpg)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51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등 동의안 4건, 도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건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배한철 의장은 "도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 제·개정과 포항·구미 특화단지 유치, 안동·경주·울진 신규 국가 산단 선정 등 경북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제12대 도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12대 전반기 도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 도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대구경북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설치를 강력하게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