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와 함께 빈티지 레코드샵 콘셉트 포토존, 버니니 신상품 등 선봬
이번 팝업은 IPX(구 라인프렌즈), 팝업 파트너사 팝쎈토이와 협업해 진행된다. 올드 스쿨 분위기로 연출한 팝업 공간은 빈티지 레코드샵 콘셉트의 포토존과 LP 모양의 실물 음반, 화보 포스터 등이 배치돼 아날로그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Tokki)와 IPX의 미니니(minini)가 만나 탄생한 ‘버니니(bunini)’ 캐릭터가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되며,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 키링, 플러시 키링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진스가 가진 고유한 매력에 IPX의 크리에이티브를 더한 ‘뉴진스 꼴레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토끼 귀를 형상화한 래빗 스트링 백, 퍼리 버니 키링 등 독창적인 제품으로 팬덤의 소장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뉴진스 포토카드와 ‘How Sweet’ 의상을 바탕으로 IPX가 새롭게 디자인한 ‘파워퍼프걸’(THE POWERPUFF GIRLS) 버전의 티셔츠, 스마트톡 등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7월 11일부터는 무라카미 다카시, 히로시 후지와라 등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거장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콘셉트로 한 팝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