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커플이라니 ‘깜놀’
오는 12월 매니저이자 약혼남인 제이슨 트래윅(40)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브리트니 스피어스(31)가 그야말로 ‘멘붕’ 상태에 빠졌다는 소문이다. 이유인즉슨 트래윅과의 연애부터 결혼까지가 모두 아버지가 짜놓은 각본이라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아버지가 스피어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도록 트래윅을 고용했다는 것. 서로 사랑에 빠지고, 심지어 이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으니 아버지의 계획은 그야말로 대성공을 거둔 셈. 하지만 모든 것이 사실일 경우 과연 스피어스가 결혼식을 올릴지는 미지수다. 최근 들어 스피어스가 약혼반지를 끼지 않고 나타나는 일이 잦아 이런 의구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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