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 또 한눈팔기 시작했나
유부남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41)와 바람을 피우다가 망신살이 뻗쳤던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또 한눈을 팔고 있다는 소문이다. 이번 소문은 로버트 패틴슨에게 용서를 구해 가까스로 재결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불거진 것이기에 더욱 놀랍다. 게다가 상대가 제니퍼 애니스턴(42)의 약혼남인 저스틴 서룩스(41)라니 놀랄 노자. 소문의 발단은 지난달 초 샤또 마몽에서 우연히 만난 스튜어트와 서룩스의 다정했던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 입에서 비롯됐다. 당시 둘은 몇 시간 동안 앉아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으며, 당시 둘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연인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항간에 떠돌고 있는 패틴슨과의 재결합이 <트와일라잇> 홍보를 위한 속임수라는 소문이 사실일지 모른다고 수군대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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