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시장 “100만 자족도시, 미래경제도시로 도약하겠다”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영진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장, 김영철 민간시행사 포르스건설(주)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문화공원 상징물 조성 △상업·업무시설 내 대형백화점, 호텔 유치 △관내 기업 유치 협력 △기타 특화시설물 연계방안 등이 포함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을 계기로 파주시가 100만 자족도시, 미래도약 경제도시를 준비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상생 발전하는 파주시가 수도권 서북부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