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김지수 페이스북 |
배우 김지수가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7일 오후 김지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끔 나쁜 여자가 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지수는 진한 화장에 헝클어진 머리, 깊게 파인 민소매 옷을 입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가는 팔과 볼륨감 있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김지수 씨 정말 40대 맞나요?” “너무 예뻐요” “멋지네요” “애인인 로이 킴은 좋겠다”라는 등 김지수의 색다른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김지수는 16세 연하의 캐나다 출신 사업가 로이 킴과 열애 중이다. 지난 5월 페이스북을 통해 로이킴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