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인기 디저트 모은 ‘슈퍼썸머 잇데이파티’ 열어

두바이 초콜릿부터 카키고오리까지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7월 25일까지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부산언니와 함께하는 슈퍼썸머 잇데이파티’를 진행한다.

‘원베이크팩토리’ 매장 이미지.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원베이크팩토리)을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지난 4일 종료된 팝업에서 두바이 초콜릿(티드빗)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피스타치오, 씨솔트 2가지 맛의 두바이 초콜릿은 오전 10시부터 지하 2층 8번 게이트에서 번호표를 수령한 고객에 한해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잇데이 메뉴 구매 시 부산언니 손부채를 증정(한정 수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잘게 간 얼음에 시럽을 뿌려먹는 일본식 빙수 카키고오리부터 말랑하고 쫀득한 식감의 젤라떡(데이오프데이), 100% 수제로 만든 카스테라인절미(고구마베어하우스) 등 인기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