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고 싶어요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인 타이라 뱅크스(38)가 엄마가 되고 싶어 안달이 났다고 한다. 결혼은 안 해도 좋으니 아이라도 갖기를 열렬히 바라고 있다는 것. 한 친구는 “현재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이 아닌 아이”라고 말했다. 이런 까닭에 현재 시험관 아기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주변 사람들의 설명. 한때는 입양도 생각해봤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아이를 갖길 원하는 뱅크스는 기왕 낳을 바에는 쌍둥이를 낳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시험관 아기를 가질 경우 쌍둥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일석이조라는 것. 지금까지 여러 명의 남자들을 만났던 뱅크스는 감독 존 싱글톤, 투자 은행가 존 우텐달 등과 데이트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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