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음주운전 논란으로 김호중 사건 재조명…피해자에게 사죄의 편지 보내
구치소에 수감된 김호중은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죄의 편지를 전했고 "편지의 담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을 울렸다"라며 심경을 밝힌 피해자는 '김호중을 선처해 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반면 법조계는 2차 공판을 앞두고 최초 구속 기간 2개월을 채운 김호중의 구속 기간을 갱신했다고 전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사법방해'에 관해 엄중한 처벌을 지시한 만큼 단순 음주운전이 아닌 '사법방해'로 재판을 받는 김호중의 2차 공판 결과가 주목된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