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8월 23일 10층 문화홀에서 부산 중구 전통시장연합 상인회를 초청해 상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승환 국회의원과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도 함께 참석해 백화점과 전통시장 간의 상생과 화합을 강조하며 축하의 의미를 전했다.
초청 상생 나눔 행사 기념촬영 장면. 사진=롯데백화점 제공중구 전통시장연합 신찬식 회장은 롯데백화점 광복점 조석민 점장을 비롯해 김명섭 대외협력실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진행돼 오고 있으며 전통시장 서비스 향상을 위해 백화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서비스 교육도 실시해오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조석민 점장은 “백화점과 전통시장이 상생과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산 원도심 중구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