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홈페이지(위) KBS2 <해피선데이>홈페이지(아래) |
오는 25일 방송되는 ‘1박 2일-섬마을 음악회’특집에 출연하는 유희열, 윤상, 윤종신은 ‘1박 2일’멤버들과 함께 전남 진도의 한 섬마을 주민들을 위해 공연을 펼친다. 이를 위해 세 사람은 새벽까지 합주를 준비하는 등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1박 2일’멤버들과 함께 음악과 우정이 어우러진 감성여행을 선사한다. 이와 아울러 ‘1박 2일’멤버들과 함께 음악과 관련된 미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20여 년간 음악을 했지만 야외 버라이어티 경험이 거의 없다. 이런 이유로 이들이 만들어 낼 ‘1박 2일’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박2일’ 최재형 PD는 한 매체를 통해 “세 사람은 이번 특집을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사전 모임을 갖고 새벽까지 합주 연습을 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며 “유희열 윤상이 체력적으로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됐지만 무사히 잘 따라와 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섬마을 음악회’특집에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우스 밴드 멤버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이준과 드러머 이덕산도 함께한다.
배해경 인턴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