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장 김경일)는 다음달 2일부터 24시간 운영되는 ‘민원상담챗봇’을 도입한다.
'민원상담챗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민원 처리의 효율·정확성을 높이고자 개발됐다.
시청 누리집이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 가능하고, 민원행정, 세정, 교통, 문화, 복지 등 15개 분야의 363개 항목에 대해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1:1 채팅 상담과 민원콜센터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김경일 시장은 "민원상담챗봇 운영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첨단 기술을 도입해 더욱 편리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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