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7초면 가능했다.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 출연자들을 모두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 놓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7초였다.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은 ‘키즈 스타킹’을 주제로 6세 피아니스트와 9세 암산왕, 그리고 13세의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 선수가 출연했다.
▲ SBS <스타킹> 방송 캡쳐 사진 |
특히 눈길을 끈 출연자는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인 강희준 군이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강 군은 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실력파다.
놀라운 손놀림을 선보인 강 군은 스태킹을 무려 7.66초의 기록으로 성공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안대로 눈을 가린 상황에서도 10.41초의 놀라운 기록을 기록했다.
강 군은 놀라온 스태킹 실력 뿐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와 애드리브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