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BAP의 멤버 방용국이 고교시절 전교 1등이었음이 알려져 화제다.
▲ BAP 멤버 방용국이 전교 1등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출처=MBC 세바퀴 캡쳐 |
세바퀴 MC 이휘재는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했다더라“며 ”아버지가 전교 1등하면 가수 시켜준다고 했더니 진짜 전교 1등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방용국은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방용국은 “고등학교 전체 평균 점수로 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정도였다. 대학은 합격 했는데 음악을 위해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친아 종결자’ ‘가수가 되겠다는 의지가 놀랍다’ ‘방용국이 합격한 대학교는 어디’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