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알려주면서 동시에 뜨개질도 해주는 착한 시계가 나왔다.
노르웨이 디자이너인 사이렌 엘리스 빌헬름센(30)이 만든 일명 ‘뜨개질 시계’는 이름 그대로 뜨개질을 하는 시계다. 457m의 털실을 이용해서 30분에 한 코씩, 하루에 한 줄씩 짜며, 이렇게 해서 1년이 지나면 2.4m의 목도리가 완성된다. 시간도 가늠하고 점차 완성돼가는 목도리를 보는 재미도 있어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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