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입문해볼까
애슐리 주드(44)가 오는 2014년 켄터키주 상원의원 선거 출마 여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열성적인 민주당 지지자인 주드는 LA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모친의 고향인 켄터키주에서 자랐으며, 때문에 그에게 켄터키주는 고향과 다를 바 없는 곳이다. 후보로 거론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주드 본인은 마음의 결정을 내리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제 막 대선이 끝났다. 지금은 가족, 특히 아이들이 전진하는 데 집중하자”고 말했다. 만일 출마하더라도 사실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상대가 5선 의원이자 베테랑인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의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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