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12일 지하 1층에 ‘소금집 샌드위치’를 새롭게 오픈했다. 소금집은 바게트 안에 얇게 저민 햄과 버터를 채운 프랑스식 샌드위치 ‘잠봉뵈르’로 입소문을 탄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고기와 소금, 시간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핸드 크래프트 샌드위치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잠봉뵈르(1만800원)을 비롯해, 특제 마요소스의 매콤한 맛과 닭가슴살 햄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룬 청양1983(1만1천800원) 등이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부산시] ‘부산이즈굿 동백전’ 개시..‘부산시민플랫폼’ 고도화 박차 外
온라인 기사 ( 2024.11.18 1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