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수애와 장혁이 길거리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혁과 수애 촬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수애 장혁 길거리 포착’ 사진은 장혁과 수애가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 촬영 전 리허설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특히 ‘수애 장혁 길거리 포착’ 사진 속 수애는 운동화에 스키니 진을 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기럭지와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장혁은 캐주얼한 차림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애 장혁 길거리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애 장혁 길거리 포착? 촬영 중이구나” “영화 '감기' 기대된다”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애와 장혁의 길거리 포착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감기'는 정체불명의 전염병 발생으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도시에서 이를 극복해 가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로 내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