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16일부터 지하 1층 미소페 매장에서 ‘코도반’(cordovan) 소재의 프리미엄 남성화를 선보인다.
코도반은 말 엉덩이 부분의 가죽으로, 구두 소재로 쓰일 시 변형이 작고 광택이 돋보이며,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상품은 신세계 바이어가 브랜드와 함께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안정적인 생산라인 확보를 통해 기존 수입슈즈 대비 판매 물량을 크게 늘렸다.
미소페는 더비슈즈와 캐쥬얼로퍼, 페니로퍼 등 3종류를 36만~42만원에 선보인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20% 할인행사를 이용하면 최종가 29만~34만원에 코도반 슈즈를 구매할 수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15 1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