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 트위터 사진. |
[일요신문]
탤런트 한채아의 종영소감에 이어 신현준이 88일간의 촬영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대사가 끝나기 전엔 막은 내리지 않는다. 영화 <제이콥의 거짓말>20121127 12.25 88일간의 여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88일간의 여행은 드라마 <울랄라 부부>를 위해 촬영한 시간들을 의미한다. 신현준은 스탭이 트위터에 남긴 “후회 없는 88일간의 행복했던 시간 울랄라 부부 엔딩을 찍기 위해 다음 장소로 이동!”이라는 글에 “88일간 행복했던 시간”이라 답글을 남기며 <울랄라 부부>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울랄라 부부>에서 신현준의 내연녀로 열연했던 한채아도 트위터를 통해 “힘들었지만 답답했지만 많이 배우고 느꼈던 3개월. 그래서 고맙고 소중한 시간들.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