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BS <강심장> 홈페이지. |
[일요신문]
개그우먼 백보람이 연매출 20억 원을 올리는 CEO로 성장해 돌아왔다.
백보람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현장에서 잘나가는 연예계 CEO 반열에 오르기까지의 흥미진진한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백보람은 “한때 신발 모으는 게 취미여서 400켤레까지 모아봤다. 쇼퍼홀릭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통장을 보니 돈이 없었다. 결국 조금만 쓰고 갚아야지 하고 생각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고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백보람은 마이너스 통장을 모두 청산하고 연매출 20억 원의 CEO가 됐다고 밝혀 주목 받았다. 백보람의 CEO 스토리는 27일 오후 11시 15분 SBS <강심장>에서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