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실력만큼 주식투자도 끝내줘요~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이미 가수로서 대성공을 거둔 테일러 스위프트(23)가 주식투자 분야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별다른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주식 거래를 하고 있는 그는 주로 단기 매매를 하고 있으며, 손대는 곳마다 적지 않은 수익을 내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심심풀이로 시작한 일이 부업처럼 돼버리자 주변에서는 “행여 가수로 실패하더라도 문제없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스위프트의 주식 투자 실력이 어쩌면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유전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증조부, 조부, 아버지 모두 증권 중개인으로 재산을 축적한 ‘월스트리트 맨’들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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