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휴양·허니문 전문여행사 ‘투어민’이 2025년 허니문 시즌에 매우 특별한 발리 신혼여행을 고대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베스트 리조트 2선을 마련해 추천한다.
2025년 창립 9주년을 맞는 휴양·신혼 전문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은 천편일률적인 여행이 아닌, 직접 배낭을 짊어진 채 가이드도 모르는 지역을 파헤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발된 발리 등 휴양섬들의 최저가 리조트, 게스트 하우스, 발리 누사페니다, 문둑, 브두굴, 시드먼 등의 특수한 지역과 숙소들을 최근까지도 소비자들에게 소개해오고 있다.
폭넓은 시야로 발리 등 휴양섬들의 숨겨진 보물들을 발견해 고객들에 선보인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검증된 휴양과 허니문에서 단연 1등을 자부하고 있는 투어민은 전문성과 독창성으로 내가 직접 가는 여행이라는 생각으로 고객들을 대하고 있는 고객만족도가 높은 재방문률 1위 여행사다.
투어민이 소개한 2곳은 고대부터 발리인들에게 성스러운 섬으로 여겨진 발리 남동쪽에서 약 20km떨어진 작은 섬 누사페니다에 위치한 ‘나뚜라 리조트’와 누사두아 해안 절벽에 자리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이자 올인클루시브플랜의 정석 ‘사마베 리조트’다.
#발리 나뚜라 리조트
‘발리에서 경험하는 대항해시대 누사페니다 차원이 다른 색다르고 이색적인 휴양’을 표방하는 나뚜라 리조트는 달라도 차원이 완전 다른 발리 누사페니다 해안 절벽 위에 위치해 있다.
1945년 독립된 누사페니다는 발리주로 통합돼 20세기 후반 섬의 아름다운 자연명소가 드러나며 발리 주요 관광지로 급부상하게 된다. 만타가오리와 개복치 관찰장소로 유명한 누사페니다에서 가슴이 뚫리는 파노라마 오션뷰 장관을 지닌 합리적인 비용으로 준수한 객실과 부대시설을 갖춘 리조트가 바로 나뚜라로 누사페니다 여행에 최적화된 리조트다.
일몰과 일출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바다조망, 넓은 인피니티풀, 조용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의 힐링, 특히 저 멀리 보이는 아궁산이 더해진 광활한 풍경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자연 친화적인 감성으로 디자인된 객실은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온전히 프라이빗한 휴양을 책임질 나뚜라리조트는 1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높은 품질의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혼여행을 위한 특별한 디너세트와 퀼리티높은 스파서비스, 무엇보다 나뚜라리조트는 누사페니다 주요명소인 클링킹비치, 브로큰비치와 인접해 있어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고 최고의 수중환경을 갖춘 스노클링포인트가 인근에 위치한다.
투어민 민경세 대표는 “나뚜라 리조트는 자연속에서의 고요한 휴식과 더불어 누사페니다의 핵심을 탐험할 수 있는 최고의 허니문코스”라며 “발리에서 가장 화려하고 특색있는 여행이 가능한 누사페니다에서 가장 접근성 좋은 리조트가 바로 나뚜라”라고 밝혔다.
#발리 사마베 리조트
사마베 리조트는 ‘24시간 올인클루시브플랜(식사·주류·음료)+버틀러+세탁+13코스디너 서비스’를 내세운다. 발리 남동부 누사두아 해안절벽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압도적인 올인클루시브 플랜으로 허니무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만4천 평 규모의 부지에 81개 빌라로 구성된 발리 사마베 리조트는 다양한 객실 카테고리와 편의시설, 해변까지 이용이 가능해 환경적으로 뛰어날 뿐 아니라 실제 주위에 힐튼, 캠핀스키 등 최고급 리조트들과 같이 있어서 그 위상을 짐작할 수가 있다.
사마베리조트는 25시간 무제한 식사, 주류 및 음료 이용이 가능한 올인클루시브이고 객실 내에서도 하루 종일 원할 때마다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사마베만의 또 하나의 특별함은 24시간 버틀러서비스. 와츠앱 어플을 설치하면 체크인과 동시에 전담 버틀러와 연결해 언제든 이 메신지로 필요한 서비스나 요구사항을 말하면 된다.
세탁서비스도 있는데 무더기로 쌓아놓은 옷가지들을 완벽하게 세탁을 해서 원하는 시간에 배달한다. 이외에도 스파, 인도네시아라이스타펠디너, 발리니스 코스튬체험, 해변낙타산책체험, 빌라 내 버블폼파티, 빌라 내 무비시네마, 빌라내 BBQ 디너셋업, 천체관측용 망원경 세팅, 댄스, 요가클래스 등 이용시에는 사마베 시그니처비치케이브디너가 제공된다.
특히 비치케이브디너는 동굴레스토랑 콘셉트의 바리 레스토랑 중 랭킹 1위로 무려 13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로맨틱 분위기에서의 특별한 식사로 보통 3시간코스이며, 이른바 ‘사마케사’로 불린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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