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수납 공간으로 더 많이 더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로운 오픈 방식의 '커스텀 스톤 와이드 슬라이딩' 옷장은 드레스룸을 하나의 쇼룸이자 인테리어 요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이번 시즌 전동 스윙 기능, 슬라이드 리클라이너 등 진보된 하드웨어를 적용 시킨 소파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제품 '마스빌' 소파는 등받이와 팔걸이에 익스텐션 하드웨어를 적용 시킨 딥 시트 타입으로 소파 겸 데이 베드 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깊이와 길이로 설계 되었다. 기존 수동으로 움직이던 등받이 스윙 기능이 전동형 타입으로 발전시켜 여성이나 아이도 손쉽게 등받이를 이동할 수 있으며, 아주 미세한 위치 조정 까지 가능하다. '무브온'소파는 슬라이드 리클라이너 기능과 헤드레트 기능을 함께 적용해 좌방석의 깊이와 높이를 개인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편안한 각도를 설정할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에몬스는 25년 신규 패브릭이 적용된 패브릭 아이템을 더욱 강화한다. 에몬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패브릭 '플루에르'는 프랑스 Solvat사의 원사를 적용시켜 부드러운 터치감과 굵직한 짜임을 통해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내는 패브릭이다. '플루에르' 신규 패브릭은 바닐라 화이트, 클레이 브라운, 캐시미어 그린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차분하고 중성적인 컬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오코텍스 스탠다드 1등급 섬유 안전 기준에 합격은 물론 자체 시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풀루에르 원단이 적용된 소파 '위브릭 플로아' 소파는 루즈한 볼륨의 소프트한 착석감과 동시에 등받이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로우백 디자인과 목까지 기대어 쉴 수 있는 편안함 까지 모두 만족 시킨다. 에몬스는 패브릭 침대 라인업도 다양하게 선보였는데 '메이'와 '레티' 침대는 부드러운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유연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패브릭과 가죽을 투톤 매치하여 입체감 있는 헤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에몬스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프리미엄 소재가 강조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구현하는 하이엔드 라인업 에르디앙스 제품을 소개했다. '에르디앙스 두알레' 소파는 여러 겹으로 겹쳐진 팔걸이와 등방석의 레이어드 디테일이 디자인 포인트인 트랙암 형태의 소파다. 이태리 mastrotto사의 프리미엄 가죽을 적용시키고 다양한 밀도의 폼 레이어를 통해 포근하고 탄력 있는 착석감을 완성했다. 소파의 본질인 착석감에 중점을 두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완성 된 두알레 소파는 국내의 전형적인 소파의 비례감을 벗어난 로우백 타입의 디자인으로 공간에 특별함을 더한다.
수공예적 조형미가 돋보이는 '에르디앙스 베르데' 다이닝 테이블은 천연대리석과 애쉬 원목을 적용했다. 특히 애쉬 원목을 가공한 아치형 디자인과 황동의 조화가 공간에 특별함을 선사한다. 베드데에 적용된 천연 대리석은 수년에 거쳐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움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높다고 설명했다.
에몬스의 2025 SS 트렌드 키워드 '타임리스 컴포트'는 사용자가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가구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에몬스는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가구가 아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품질과 아름다움을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에 깊이 스며드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에몬스는 앞으로도 혁신과 가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몬스는 대리점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시장성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매년 2회 품평회를 실시하고, 호평을 받은 제품들은 전국 100여개의 에몬스 대리점 및 직영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