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첫 회부터 갓 잡은 숭어 내장을 맛 본 최지우가 7일 방송되는 올리브 채널의 <최지우의 딜리셔스코리아>에서 닭육회와 익히지 않은 전복 내장, 그리고 생닭발까지 도전한다. 말 그대로 ‘날지우’다.
이날 방송에서 완도, 강진, 담양을 여행하며 최상품의 식재료와 향토음식들을 찾아 나선 최지우는 각 지역의 최상급 식재료를 직접 접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는 완도의 자연산 전복, 강진의 닭 육회, 담양의 떡갈비 등 풍성한 남도 음식들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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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CJ E & M | ||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최지우가 이날 방송에서 닭육회와 생닭발, 익히지 않은 전복 내장 등을 직접 맛보는 체험했다는 점. 게다가 리액션이 중요한 음식 프로그램인 터라 최지우는 매번 그 맛에 놀라며 격찬하는 최고의 리액션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촬영 과정에서 최지우는 연신 “내 이미지는 이런 것 먹는 게 아닌데”라며 청순가련형 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지만 맛을 본 뒤에는 “쫀득쫀득하다” “쫄깃하다” 등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 ‘청순가련형 한류스타’가 최상급 식재료를 맛본 뒤 ‘날지우’로 변모한 것.
한편 ‘날지우’ 최지우를 만날 수 있는 <최지우의 딜리셔스코리아>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