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협력기업과 ‘안전동행(同幸) 간담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22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협력기업과 2025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한국남동발전과 협력기업 간의 안전역량 제고를 위해 협력하고,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소통하고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이날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재 협력기업과 함께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활동이 더욱 실질적이고 충실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안전동행 추진방안을 공유했다. 협력기업은 남동발전의 안전동행 추진방안과 연계해 내실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추진과제를 공유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남동발전의 안전 문화 확산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올 한해 협력기업과 안전동행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으로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면서 “남동과 협력기업 경영진의 의지가 항상 현장 근로자까지 전파돼 안전한 작업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캠페인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설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설맞이 전사 사회공헌활동 집중 시행기간’을 운영한다. 한국남동발전은 22일 마산 어시장에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상권 활성화를 통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 회장, 천태문 마산어시장상인회 회장,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명절을 앞둔 시장 상인들을 응원하며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에 동참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지역 취약계층 600가구와 복지시설 10개소에 4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이 한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무릎담요 3천개와 핫팩 6천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과 KOEN 나눔봉사단원 20여 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캠페인을 펼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핫팩 등 방한용품을 배포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유관 기관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주셔서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이달 7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 동안 ‘설맞이 전사 사회공헌활동 집중 시행기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사천시]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지 최종 선정 외
온라인 기사 ( 2025.01.25 1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