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있음 소개 시켜줘~
지난달 생일을 맞아 50대에 접어든 데미 무어(50)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기 위해 나오미 캠벨(42·작은 사진)에게 SOS를 요청했다고 한다. 현재 캠벨은 러시아 억만장자인 블라디슬라프 도로닌과 교제하고 있으며, 캠벨과 무어는 젊은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사이다. 애시튼 커처와 이혼한 후 방황했던 무어는 현재 마음을 추스르고 안정이 된 상태. 이에 평소 남자 보는 안목을 믿고 있었던 캠벨에게 소개팅 주선을 부탁했으며, 캠벨은 무어를 위해 기꺼이 소개팅 후보 리스트를 작성해 놓았다. 곧 더블데이트 자리를 줄줄이 마련할 계획이라고 하니 과연 무어가 친구의 도움으로 새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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