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쳐다보는 유령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 한 매체는 '아기 쳐다보는 유령' 사진을 보도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기 쳐다보는 유령 사진은 미국에 살고 있는 애슐리 얀센이라는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아기를 촬영한 모습이다. 사진 속 아기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듯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기 뒤로 거실 창문에 유령 같은 남자의 얼굴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오금을 저리게 한다.
촬영자는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공포에 떨었다”고 전해 더더욱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 “아기를 응시하는 남자의 정체가 궁금한데” “아빠가 아닐까” “오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