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A 송상근 사장은 “이번 직무청렴계약 체결을 통해 기관장인 저부터 앞장서서 청렴하고 투명하게 모든 업무를 추진할 것이며,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부산항만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식은 서울 공공상생연대기금 본사에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부산·경남 지역 청년의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 △부산항 연관 산업체와 지역 청년 간의 고용 연계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협력 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재단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사업 상세 내용으로는 △지역 청년과 부산항 연관산업체 간 일자리 매칭데이 개최 △지역 청년의 업종별 자격증 취득 지원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피치 등의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이 구성돼 있다.
BPA는 사업을 통해 취업에 매칭된 지역 청년과 연관산업체에 고용 장려금과 취업 축하금을 전달해 각 참여자에게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사업 모집 대상은 △18~34세 청년 중 부산·경남 지역에 주소지를 둔 보호 종료 예정 아동,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청년, 다문화가족 2세, 장애인, 국가유공자와 △부산·경남에 소재하는 부산항 이용 연관산업체다.
BPA 송상근 사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항만공사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확장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재)공공상생협력기금과 협력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과의 소통 강화 지속

지난해 제도개선TF에서는 웅동배후단지의 고도제한(40m)이 입주기업 사업확장의 제약이 된다는 의견이 있어, 창원시, 부산항건설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일부 구간의 고도제한을 60m로 완화해 입주기업이 증축 등의 사업 규모 확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는 중소기업 발전을 촉진하고 규제 완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부산항만공사는 2024년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BPA는 입주기업들이 직면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에는 제도개선TF와 더불어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도 반기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BPA 송상근 사장은 “배후단지 활성화 및 제도개선TF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부산항 배후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입주기업들이 더욱 원활하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사업 제안 공모 제도 설명회 개최

BPA 해외사업 제안 공모는 분기마다 1회씩 시행하며, BPA와 공동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하려는 국내 기업들은 컨테이너 터미널, 물류센터, ICD, ODCY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 제안을 BPA에 제출하면 된다. BPA는 우리 수출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비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항만(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 미국 LA/LB항) 배후에 5개 물류센터를 확보해 운영 중이다.
BPA 송상근 사장은 “민간부문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해외 사업기회를 창출해 우리 수출물류 기업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