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초기 따뜻한 날씨가 영향…돌연변이나 유전자 조작 아냐

이 마늘은 특정 품종도 돌연변이도 아니며, 유전자 조작 식품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특정 조건만 충족되면 어떤 종류의 마늘에서도 얻을 수 있는 형태다. 비밀은 온도에 있다. ‘멜매거진’에 따르면 마늘이 성장 초기 단계에서 지나치게 따뜻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여러 개의 쪽으로 나눠지는 대신 하나의 거대한 알로 자라게 된다.
‘솔로 마늘’은 중국의 산악 지역인 윈난성에서 처음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농부들은 날씨가 마늘의 쪽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그 결과 솔로 마늘이 탄생했다.
일반 마늘에 비해 맛은 어떨까. 일부 사람들은 보통 마늘보다 더 순하고 풍미가 강하다고 주장하지만 대체로 맛은 일반 마늘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멜매거진’.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