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는 저출산대응특별위원회 등의 구성으로 인구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상남도와 협력해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최학범 의장은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과 김해시 홍태용 시장을 지목해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최학범 의장은 “저출생·고령화 현상을 비롯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해 나가야할 사회문제”라며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산불피해 복구 신속지원 논의 등 ‘4월 현안소통 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는 ‘도의회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추진계획’,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개선’, ‘주민조례발안제도 권역별 홍보설명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추진’ 등 도의회의 주요 정책 추진 방안 등이 보고됐고, 최 의장은 현안별로 하나하나 직접 챙기며 방향성을 제시했다.
최학범 의장은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추진계획 보고 시에 “청렴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항상 정직하고 투명한 자세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 간부에게 언급했다.
한편, 최 의장은 3월 30일 경남 산청·하동지역 대형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되자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의장은 “이제 산불진화가 완료된 만큼, 산불로 희생되신 유가족,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은 이재민분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하고,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지역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등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국가적 재난의 신속한 극복을 위해 재난구호기금 등이 빠르게 집행되고 도의 복구 인력과 장비가 현지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되도록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의회 차원의 지원 대책을 적극 수립하고 시행하라”고 당부했다.
#산청·하동·김해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

최학범 의장은 “이번 산불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지원성금이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산불 발생 직후부터 수차례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3월 23일과 27일 구호물품 등을 재해현장본부 등에 긴급 지원했고, 25일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차 임시회에서도 희생된 창녕군 진화인력 4명이 특별재난지역에 준해 구호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건의문을 긴급 의안으로 제출·채택시켰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