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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 ||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당은 거짓 흑색선전, 선동을 하는 당이다. 완전히 공산당 같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에 (민주당이) 썩고 불쾌한 당인지 처음 알았다”며 “지금 보니 똥물 튀기는 잡탕당”이라고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
김 위원장이 이런 발언을 한 배경은 자신이 지분을 보유한 대성산업에 대한 한국정책금융공사의 4000억 원 특혜 대출 의혹과 새누리당의 불법 SNS 선거사무소 운영 등이 논란으로 떠오른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이에 민주통합당 우상호 공보단장은 영등포 민주당사 브리핑에서 “도대체 백주대낮에 경쟁하고 있는 상대방 정당을 공산당 같다고 할 수 있느냐”며 “입만 열면 막말에 헛소리에 상소리를 하니 정치의 품위가 땅에 떨어진다”고 김 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했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