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저녁 강남역에서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안 전 후보 유세는 오후 8시 30분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이즈타워 앞에서 펼쳐진다. 앞서 안 전 후보는 오후 5시 명동에서 서울 시민들과 만났다.
▲ 안철수 전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8일 저녁 강남역에서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11일 신촌 유세 현장.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
마지막 유세를 마친 안 전 후보는 대선 당일인 19일 미국으로 출국, 향후 정치 행보 구상을 위한 장고에 돌입할 계획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