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부회장, 평화와 경제포럼 ‘김동연 지지 선언’ 호남권 경선 일정에 변수 될지 주목

특히 이들은 김동연 지사의 통합 정신에서 ‘김대중 정신’을 발견한다고 극찬했다. 김인규 평화와경제포럼 회장 겸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정권교체를 이루고 IMF를 극복한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김동연 후보는 비상계엄 이후 분열된 대한민국과 나락으로 떨어진 민생경제를 일으켜 세울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동연 후보는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인물”이라며 “지난 박근혜 탄핵 이후 들어선 문재인 정부 초대 부총리로서 국정운영을 통해 3%대 경제성장률과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어 한국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어제 티비토론을 보고 김동연 후보가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경제 대통령감임을 확신하게 됐다“라며 “김동연 후보의 풍부한 경험과 위기를 극복해온 경제 리더십이야말로 민생을 되살리고, 윤석열 정부가 망친 국격을 회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새로운 대한민국, 정권교체 이상의 교체를 이룰 김동연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전국 13개 광역시·도 호남 향우회연합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들 선택은 ‘호남 표심’의 가늠자가 돼 왔다. 호남권 경선 일정은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충청권 합동연설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제 목표는 이기는 것, 그리고 이제 시작이다”라면서 결과에 대해 “좋은 약이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