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강원도에서 투표를 마쳤다.
김지민은 제18대 대통령 선거날인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하세요. 부재자 신고를 못해서 투표하러 강원도 왔어요. '개콘' 녹화하러 서울 올라가요. 오늘은 쉬는 날이 아니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 사진출처=김지민 트위터 |
투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투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저도 빨리 투표하러 갈게요” “얼굴도 개념도 알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은 <개그콘서트>에서 ‘거지의 품격', '불편한 진실' 등에 출연하며 데뷔 이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