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는 2022년부터 울산 중구지역 소상공인, 사회적경제조직,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구청이 협력해 소상공인과의 지역상생발전의 기회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지난 3월 한국석유공사, 4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이어 한국동서발전에서 3번째로 열렸다.
수공예와 친환경 먹거리·생활용품을 생산·판매하는 35개의 울산지역 업체가 참여했다. 지역주민과 임직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추억의 뽑기 경품 행사 등이 함께 진행돼 장터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 4차(5월), 5차(6월) 프리마켓은 각각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중요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회적 경제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동반성장평가 최고등급 ‘최우수’ 달성

한국동서발전은 올해까지 총 13회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전력 그룹사 중 최다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중소기업 업의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동반성장 우수사례인 ‘윈윈아너스’로 선정됐다.
청년창업 지원 및 중소기업과 소통강화를 위한 ‘동반성장의 날’ 운영의 성과로 ‘2024년 동반성장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며 동반성장 분야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대내외에 입증해왔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려는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업의전환, 창업 및 복지증진 등 실효성 있는 지원모델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상생의 생태계 조성을 통해 ‘함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풍력 발전량 예측 공모전 개최

수상팀의 예측 모델은 향후 동서발전의 풍력 디지털트윈 플랫폼과 통합발전소(VPP)에 적용돼 실제 에너지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공모전을 재생에너지 기술 생태계 육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의 장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5월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주풍력 현장 견학과 실습 워크숍을 열고 전년도 수상자의 발표와 발전량 예측 전문가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예측 결과와 오차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개설해 참여자의 학습과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총 2000만원 규모의 포상금과 함께 동서발전 인턴 채용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입상자 중 1명이 공모전 참여기업에 실제로 채용되기도 했다. 모든 입상자에게는 동서발전 사장 명의의 상장이 지급되며 1차 심사에 통과한 30개 팀에게는 50만 원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공모전 신청마감은 오는 27일까지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한국동서발전의 디지털 자산과 청년들의 창의성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공공개방모델”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