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태용 김해시장은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과 나동연 양산시장을 지목했다. 이런 가운데 김해시는 지난 17일 ‘인구위기대응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향후 15년간의 정책방향을 담을 ‘2040 김해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부서간 협업체계 마련은 물론 인구정책 실행 기반을 다지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정책만으로는 인구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인구 감소 위기를 지역사회 전체가 풀어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시민 모두가 인구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 도약, 외국인 공존, 생활인구 유입·정착, 초고령사회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적 대응과 함께 시민의식 변화라는 사회적 기반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선정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잡곡세트 △진영단감 △채소(과일)꾸러미 △토마토 △오리고기 △한우 △한우 등심 시즈닝 스테이크 △김스낵 △누룽지 △육포세트 △장류 △침출차 △탕·찌개류 △한식디저트 △수제도마 △토더기 굿즈 △가야한상·가야금체험 프로그램 △명월 카페 이용권 등이다.
이로써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65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협약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이달 말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추가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경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군차 햇차 수확 시작 깊고 진한 향기 자랑 5월 초부터 판매

햇차는 매년 봄, 가장 먼저 자라난 어린 찻잎만을 엄선해 만든 차로 신선하고 은은한 향,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전통 방식으로 덖어낸 것으로 한국 고유의 차문화와 장인의 손맛이 그대로 담겨 있다. 장군차는 서기 48년 김수로왕 왕비인 허황옥이 고향인 인도 아유타국에서 가야로 시집올 때 봉차(封茶, 결혼예물)로 가져왔으며 옛 가락문화권에 전파해 야생으로 전해 내려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차다.
고려 충렬왕이 김해 금강곡에 자라고 있던 차나무를 ‘장군수(將軍樹)’라고 칭한하면서 ‘장군차(將軍茶)로 불렸다. 김해 산속에 자리 잡은 장군차는 불순물이 찻잎에 남지 않도록 사람의 손으로 직접 따서 수확하며 최근에는 젊은 세대와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 품질과 고유한 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수확된 찻잎은 24시간 이내 1차 가공을 마쳐 품질의 신선함을 최대한 유지하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장군차 햇차는 소량 한정 생산되는 만큼 김해장군차영농조합, 김해시 내 시범찻집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구입은 e경남몰을 이용하면 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