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
18대 대선 최종 투표율은 75.3%로 집계됐다.
꿈의 80% 투표율은 넘지 못했지만 지난 17대 대선 투표율 63%보다 12.3%나 높게 나왔다. 70.3%를 기록했던 16대 대선 이후 10년 만에 투표율 70% 의 벽을 돌파하게 된 셈이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광주로 무려 80.4%를 기록했으며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보인 곳은 서울로 73.3%를 기록했다. 이번 18대 대선 총 투표자 수는 30,489,352 명으로 집계됐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