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혁신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정책 우수사례 △조직문화 개선 및 업무혁신 사례 △청년 소통채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조직문화 혁신과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진 혁신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 양 기관은 회의 안건 발굴 과정과 회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공공기관 내 청년 중심의 자율적 회의체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기보 별관 1층에 위치한 홍보기념관을 함께 관람하며, 기보의 역사와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보 청년이사회는 청년세대 실무자로 구성된 회의체로, 청년 중심의 혁신아이디어 발굴 및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조직문화 전파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출범 이후, 올해 제3기 청년이사회가 구성돼 조직 내 소통 기반의 혁신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청년이사회 담당 천창호 기보 이사는 “이번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양 기관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고, 세대와 기관을 잇는 혁신의 출발점이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내부 소통을 활성화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변화와 소통의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보 청년이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활력있는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효성 있는 혁신과제 발굴과 소통 문화 개선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해 세대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환경R&D 기술거래 활성화 기반 조성 위한 설명회

현장에는 기술이전 및 유망기술 도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과 기술거래 유관기관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기술이전 설명회 △기술이전·금융 상담회의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한국화학연구원(KRICT),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9개 공공연구기관이 참석해 △환경보건 △공기·물 관리 △토양·지하수 관리 △자원순환 관리 분야의 주요 8가지 사업화 유망기술을 중점 소개했다.
상담회에서는 공공연구기관과 수요기업 간 1대1 맞춤형 기술상담이 진행돼 기술이전과 중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기보는 현장에 기술금융 전문인력을 배치해 기업별 맞춤 금융 상담을 지원하며, 기술이전과 사업화 연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기보는 2014년부터 기술거래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5800여 개 중소벤처기업에 약 9800건의 기술이전을 지원하며 체계적인 기술중개업무를 수행해왔다.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AI 기반의 사용자 맞춤 기술 및 연구기관 추천 △전자계약 서비스 △M&A 거래정보망 등을 수요기업에 제공하며,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환경 분야의 기술 수요·공급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환경R&D 우수 성과물의 사업화 연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주기를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으로 개방형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