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에 비해 ‘소박’
김승유 회장은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한 이듬해인 1972년 김영욱 씨(60)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상업등기부상 김 회장의 주소지는 성남 분당 궁내동 H 빌라. 부인과 공동명의로 돼 있던 이 집은 그러나 지난해 매각된 것으로 등기부에 나온다. 이 빌라의 2007년 공시가격은 6억 8000만 원이다.
이성로 기자 roilee@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한 20대 최소 185명…평균 5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