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항공우주 분야의 우수기술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맞춤형 금융지원을 연계한다. 이를 통해 항공우주산업 영위기업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보는 우리은행·KAI·협회와 별도의 세부협약을 체결해 우리은행의 특별출연과 보증료지원을 바탕으로 최대 11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기보는 특별출연금 20억원을 재원으로 4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최대 0.3%p↓, 3년간) 등의 우대사항을 적용한다.
기보는 우리은행의 보증료지원금 10억원을 기반으로 730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며, 우리은행은 보증료(최대 0.8%p, 2년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KAI 또는 협회가 추천하는 기업 △항공우주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첨단기술로 집약된 항공우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협력방안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항공우주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금융 지원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고, 항공우주산업이 국가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버이날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 나눔 행사 실시

이번에 전달한 사랑박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5월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기보가 자매결연을 맺은 철뚝시장에서 구매한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됐다. 기보는 축제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상권과 상생하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정을 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기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원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소외계층 지원, 지역상생, 교육기부 등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4800만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