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교육감은 “인구문제는 우리의 삶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안이고 우리나라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어 “청년 이탈을 막고 출생률을 높일 수 있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의 모든 기관과 기업, 시민들이 합심해야 한다"며 "교육청도 전력을 다해 부산의 심각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동의대 한수환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부산대 최재원 총장과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을 지목했다.
#공무원 횡령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관할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A 공무원의 공금횡령 사건을 적발하고 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교육청은 지난 16일에 사건을 인지했고,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본청 감사실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횡령사건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규모 등은 현재 조사 중인 관계로 정확하게 산출하기 힘드나 법인카드 대금 유용 및 일상경비 횡령 등 약 8억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19일부터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해당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철저한 조사와 함께 관련자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고,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8년 연속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

부산교육청은 올해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에서 최초의 성과로 부산교육청의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를 증명하는 지표라 볼 수 있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부산공고·부산항공고는 학교 부문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월에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 및 조달행정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조달 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투명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교육 가족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계약 분야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중소기업・장애인기업・여성기업 등 공공구매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 대입 대학 초청 대입 설명회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6월 4일부터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등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대입 대학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실질적인 대입 정보 제공을 통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맞춤형 대입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학년별·대학별 입시의 특징과 대입전형 분석을 중심으로 전달하고, 각 대학별 입시 방향과 준비 전략을 소개한다. 5일 사관학교(육, 해, 공, 간호)를 시작으로 △10일 서울대 △12일 고려대, 서강대 △13일 포항공대와 한국에너지공대 △16일 과학기술원(DGIST, GIST, KAIST, UNIST) △17일 부산대, 중앙대 △19일 경희대, 한양대 △24일 성균관대, 연세대 순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6월 4일(고1), 23일(고2), 26일(고3)은 학년별 대입제도의 이해와 준비를 위한 학생·학부모 설명회를 실시한다. 부산시교육청과 EBS가 함께하는 고3 입시설명회도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대입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해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대입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