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타' 데이비드 베컴(37) 가족의 초호화 휴가가 화제다.
▲ 더선 홈페이지 캡쳐 |
영국 유력 일간지 '더 선'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베컴이 23일 아내 빅토리아와 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영국을 떠나 몰디브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베컴 일행이 몰디브의 최고급 리조트 호텔(럭셔리 원앤온니 리시 라 리조트, luxury One&Only Reethi Rah resort)에서 11박을 머무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문제는 베컴 가족이 휴가 기간 동안 25만 파운드(약 4억3천만원)의 비용을 쓸 것으로 알려졌다는 점이다.
베컴 가족이 숙박하는 스위트룸의 비용은 1박 당 약 8600파운드(약 1500만 원)이다. 1분당 1만 원이 소비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베컴은 다른 세 개의 방도 함께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