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전담교사는 진로교육법에 따라 초·중·고교에서 진로교육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이다. 중등 진로전담교사는 진로진학상담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교원이다. 반면, 초등의 경우 학교장이 지정한 보직교사 중심으로 운영해 전문성과 지속성 확보가 어려웠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사 간 자율 협력과 실천 중심 진로교육 문화 확대를 위한 실효적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중심 연수 운영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며, 타 시도 교육청의 모범이 될 전망이다.
네트워크 연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 지원시스템 '꿈it(잇)다' 활용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진로교육 ▲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꿈길' ▲지역별 교원 자율 참여형 연수 등이다.
또한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연간 사업은 ▲진로전담교사 워크숍 ▲경기진로교육 실천사례 공모 ▲경기진로교육 페스타(FESTA) ▲진로박람회 등 현장 중심 진로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연수로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진로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향후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기반을 공고히 해 미래 역량 중심 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