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안전상생재단 서정수 사업지원팀장이 ‘중대재해예방과 안전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이근규 광역중대재해수사과장이 ‘중대재해처벌법과 사고사례’를 교육해 중대재해 예방과 대처방안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와 시군 담당자의 업무역량 향상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으며, 외국인 근로자 웹툰 제작, 질식사고 예방 맨홀 경고 표지 설치 등 도와 유관기관의 협업 사업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강순익 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도-시군 간 중대재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유기적인 안전 관리체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항노화연구원, 항노화기업 지원사업 성과 가시화

㈜함양산양삼은 ‘2025년 항노화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으로 선정돼 산양삼을 활용한 혈당케어 제품의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해외수출 등을 지원 받았다. ㈜함양산양삼 이종상 대표는 “경남항노화연구원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큰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양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항노화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도내 항노화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단계별 지원을 통해 기업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으로 (재)경남항노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재)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과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재)경남항노화연구원은 2025년 항노화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11개 기업의 기술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장은 “이번 수출 선적은 경남의 특화된 항노화 소재를 활용한 기업이 해외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출한 사례”라며 “올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추가 수출도 계획 중으로, 경남의 항노화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재난안전산업 분야 제품 또는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과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는 행안부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재난안전산업 전시회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민간·공공 구매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도는 도와 기업이 함께하는 통합 재난안전산업관을 운영해 재난안전산업 기업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추진 중인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과 연계한 지진안전산업관도 별도로 구성해 경남의 재난안전산업 육성 지원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경상남도 통합관’ 내 전용 전시공간 제공과 홍보물 제작 비용이 지원되며, 유력 해외 구매자, 대기업 및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의 1:1 상담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해 오는 2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박람회에 도내 안전산업 기업 8곳의 참가를 지원해 구매 상담액 89억 원을 넘기는 성과를 거뒀다. 김일수 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재난안전 기업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