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녀로 변신한 강예빈. 사진출처=TVN <막돼먹은 영애씨11> |
탤런트 강예빈이 클럽녀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1> 5화에서는 영채(정다혜 분) 남편 혁규(고세원 분)가 클럽에서 강예빈을 만나 첫 눈에 반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클럽에서 강예빈은 섹시한 의상을 입고 웨이브를 선보이며 혁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예빈의 모습을 본 혁규는 시종일관 흥분된 표정을 보이며 시선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 이후 6년 동안 끊임없는 사랑 속을 받으며 시즌 11편까지 제작되는 등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