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시농아인스포츠연맹(회장 박동현)은 29일 '제 22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팀은 전체 종합 순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구농아인스포츠연맹 임원진들이 함께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볼링에서는 여자 단체 1위, 남자 단체 3위, 여자2인조 2위로 종합 3위에 올랐다. 이외도 배드민턴 단식 3위, 슐런 남자 단체는 3위, 남녀 개인전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볼링팀 김지은 선수는 "제22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에서 모든 선수분들과 임원진분들께서 정말 많은 수고를 해주신 덕분에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었고 특히 박동현 회장께서 보여주신 깊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돼, 대구팀이 종합2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현 회장은 "대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격려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대구선수단이 자랑스럽고 동료들 간의 배려와 단합, 진정한 스포츠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