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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코바늘로 정성껏 떠서 만든 음식들이 있다. 영국의 예술가인 케이트 젠킨스(41)의 작품은 맛을 볼 수는 없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침이 꼴깍 넘어갈 만큼 먹음직스럽다.
접시 위에 담긴 생선요리나 햄버거는 물론이거니와 하인즈 케첩, 스타벅스 커피, 캠벨 토마토 수프, 코카콜라 등 유명 브랜드 패키지까지 모두 털실로 짰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실물과 흡사하다. 작품마다 완성하는 데 며칠 혹은 몇 주가 걸릴 정도로 정성 가득이며, 개당 판매 가격은 600파운드(약 100만 원)가량으로 꽤 비싼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