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70여 명이 참여하며, 부산교육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석하지 못한 교육가족들을 대상으로 생중계된다. 아울러 김석준 교육감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반영해 유튜브 댓글을 통해서도 실시간 질문과 답변이 진행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교육의 정상화는 상명하달식의 일방행정을 극복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면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혈액원으로부터 교육기부금 전달받아

전달받은 교육기부금은 총 3,500만 원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며 학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는 고등학생 3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ICT WEEK in BUSAN’에 ‘AI 교육관’ 운영

이번 AI 교육관은 ‘K-ICT WEEK in BUSAN 2025’의 3개 세션 중 하나인 ‘AI KOREA’에 속하는 행사로, AI 전시와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 다양한 교육 분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교육관에는 초·중·고·특수학교 26개교와 부산교육청이 참여하는 총 27개 부스가 운영된다.
학교 부스에서는 △AI 기반 교육 연구 및 실천사례 △2022 개정 교육과정 정보 교과 확대에 따른 AI·정보교육 중심학교 운영 성과 △AI·정보교과를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수업 역량 강화 방안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공유한다.
교육청 부스에서는 한얼고 추성탁 교사의‘디지털 대전환의 첫걸음-개정교육과정과 함께 변화하는 교육 공간 혁신’을 시작으로 초, 중, 고 교사 6인의 AI기반 수업사례가 발표된다. 인기 유튜브 ‘츄릅켠’과 스탠리탬 이규동 대표의 진로 특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AI는 이제 교육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도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의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 등 인간 고유의 역량과 역할을 새롭게 요구하고 있어, 이를 성찰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우리 교육청은 AI 시대를 선도할 창의력, 문제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윤리적 책임감을 고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AI 기반 창의·융합교육 활성화와 함께 인간 중심의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